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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 가정식, 재료 절약법

by 레베유메 2024. 11. 18.

    [ 목차 ]

가정에서 음식을 해 먹고 난 후 남은 음식을 버릴 때 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로 웨이스트는 가정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로 웨이스트 가정식과 재료 절약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가정식, 재료 절약법
제로 웨이스트 가정식, 재료 절약법

스칸디나비아의 발효식품: 남은 재료로 건강한 발효식 만들기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는 발효식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는 발효를 통해 재료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동시에 식재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발효식품은 과일이나 채소의 남은 부분을 활용하는 좋은 예시입니다. 예를 들어, 스웨덴의 전통적인 발효 요리인 "루테피스크"는 생선의 남은 부분을 발효시켜 요리하며, 덴마크의 "레베르포스"는 남은 고기를 활용해 만듭니다. 이것은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발효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남은 채소(당근, 양배추 등)를 잘게 썬 후, 소금과 함께 버무려 압력 용기에 넣습니다.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발효시키면, 건강한 발효 채소가 완성됩니다.
발효식품은 음식을 절약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을 깊게 하고, 영양소를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식사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의 스톡(육수) 만들기: 남은 재료로 풍미 가득한 육수 만들기

아시아 각국에서는 육수를 만드는 데 주로 남은 재료를 활용합니다. 일본의 "돈구루", 중국의 "차오쥐", 한국의 "멸치육수"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주로 냉장고에서 남은 채소 껍질이나 고기 부위, 뼈를 이용해 육수를 끓여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 또한 자주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제로 웨이스트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남은 채소의 껍질(양파 껍질, 당근 끝부분 등)과 뼈를 모은 후, 물에 넣고 끓입니다. 1시간 이상 끓여낸 후, 국물만 걸러내면 고소하고 깊은 맛의 육수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남은 재료로 육수를 만들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풍미를 더해주기 때문에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데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육수는 여러 가지 요리에서 기본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멕시코의 나쵸와 남은 음식 활용법: 제로 웨이스트 간식 만들기

멕시코의 나쵸는 간단하면서도 남은 음식 재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쵸는 옥수수 칩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기, 치즈, 채소 등을 얹어 만듭니다. 이때 남은 고기나 채소, 그리고 치즈를 활용하여 나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멕시코 가정에서는 식사 후 남은 재료를 쉽게 변형하여 간식으로 만들거나, 다른 요리로 활용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저는 보통 와인을 마실 때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나쵸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남은 고기(닭고기, 소고기 등)나 채소(고구마, 콩 등)를 작게 잘라 놓습니다. 그 다음 옥수수 칩 위에 이 재료를 올리고, 남은 치즈나 소스를 덧붙입니다. 그 후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주면 맛있는 나쵸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면서도, 남은 재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제로 웨이스트 요리에 매우 적합합니다. 멕시코의 나쵸는 그 자체로 간단하고 맛있으며, 다양한 식사 후 남은 재료로 변화를 주는 요리로 안성맞춤입니다.

이탈리아의 리소토: 남은 밥으로 풍성한 한 끼 만들기

이탈리아의 리소토는 기본적으로 쌀을 사용해 만드는 요리지만, 남은 밥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가정에서는 남은 밥을 재활용해 리소토나 다른 쌀 요리로 변형하여 자주 먹습니다. 이렇게 재료를 절약하는 동시에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리소토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남은 밥을 팬에 넣고, 올리브유를 약간 두릅니다. 그 다음 남은 채소나 고기 부위(예: 버섯, 치킨 등)를 넣고 볶습니다. 육수나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쌀을 볶다가, 치즈를 넣어 풍미를 더해줍니다.
이 리소토는 특히 바쁜 일상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밥을 이용해 맛있는 리소토를 만들면, 맛도 있고 가정에서 음식을 절약할 수 있어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